2024년 2월 15일 어제 열린 “2024 한국 투자 서밋”에서 Antarctica Capital 한국 지사 최고 대표이자 수석 투자 전략가인 윤종현(Edward Yoon) 교수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한국: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다.가치 투자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 금융 투자 분야의 전문가인 윤종현 교수는 그의 독창적인 시장 통찰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한국 경제가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심층 분석하며, 투자자들에게 미래의 투자 방향을 제시했다. 윤종현 교수는 현재 Antarctica Capital 한국 지사 최고 대표를 맡고 있으며, Antarctica 그룹의 온라인 투자 강의 책임자도 겸하고 있다.
2021년 Antarctica Capital 한국 지사 최고 대표로 취임한 이후, 윤종현 교수는 그의 산하 투자팀을 이끌고 한국 시장에 깊이 정착하여, 글로벌 관점과 현지화 전략으로 회사의 빠른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관리 자산 규모는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강연에서 윤종현 교수는 먼저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제 구조의 심층 변화를 분석하며 팬데믹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켰으며, 새로운 경제 성장 포인트와 투자 기회를 창출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은 하이테크,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등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해 새로운 글로벌 경제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다양한 경제 부양 정책과 산업 지원 조치가 한국 경제의 회복과 전환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윤종현 교수는 현재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어 높은 투자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 회복과 한국의 수출 증가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은 새로운 상승 사이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테크 등 첨단 기술 산업,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산업, 디지털 경제 관련 산업(전자상거래, 온라인 교육, 원격 의료 등) 분야에서 투자 기회가 크다고 말했다.
윤종현 교수는 또한 Antarctica Capital의 한국 시장 투자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회사가 최근 출시한 “한국 신경제 선도 펀드”와 “한국 그린 퓨처 펀드”가 한국 경제 전환과 녹색 발전 트렌드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출시된 것임을 소개했다. 이러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한국 경제 성장의 혜택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 혁신 기업의 성장을 강력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현 교수의 강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국 금융 투자 협회 회장 김성룡은 “윤종현 교수의 분석은 매우 명확하며, 거시적 시각과 미시적 통찰을 모두 갖추고 있어, 팬데믹 이후 한국 경제와 투자 환경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 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가 제안한 가치 투자 신개념은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현 교수의 뛰어난 강연과 깊이 있는 통찰력은 그가 한국 금융 투자 분야에서 리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국제 자본과 한국 시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 발전과 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윤종현 교수의 지도 아래 Antarctica Capital이 한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고, 한국 경제의 질적 성장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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